케슬힐의 소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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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빌은 캐슬힐(Castle Hills) 를 중심으로 The Colony 까지 하루가 다르게 빈 부지들이 채워져 가고 있다. Nebraska Furniture 가 들어서기 전과 그 후의 Sam Raburns 고속도로의 교통량은 이미 두배가 넘어섰다. 북텍사스 비즈니스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프리스코- 플레노의 신 사옥들의 유입으로 Sam Raburns 고속도로의 효용도는 계속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그 길목을 지키고 있는 Lewisville ~ The Colony의 주택과 상가들의 증가 속도도 이에 맞춰 늘어나고 있다. Josey Ln 남북에 걸친 상권 역시 주거와 상권이 동시에 늘어나고 있는 현상은 식어가는 부동산 경기를 비웃기 라도 하듯 수요가 꾸준한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개발의 한 가운데 castle Hills 에 본사를 둔 Bright Realty 라는 부동산 겸 개발 업체가 계속적이고 공격적인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Josey Ln 을 중심으로 한 개발중 2017년 부터 진행하고 있는 324 에이커 부지는 거리상으로 최적의 위치라 할 수 있는 요지중의 요지이다. Legacy West 까지는 차로 4분, 공항까지는 15분 거리밖에 안 걸리고 다양한 형태의 주거지가 가격대 별로 선택의 여지가 많다. 이에 비해 사무실이나 상가의 임대료 수준은 매우 높은 편으로 대부분의 상가 임대료는 이미 연간 스케어피트당 $30 이 넘은지 오래다.

예를 들어 2000 스퀘어 상점의 월 임대료는 $5,000 에 NNN 경비도 $1500 수준으로 거의 프리스코 수준이라 보면된다. 새로운 개발지의 위치는 3600 Windhaven parkway 로 Bright Realty 가 이미 주변에 주택지로 개발해 놓은 가구수가 서쪽으로는 72 가구, 남쪽으로는 575 가구에 이른다.

이 단지의 공식 명칭은“Realm”이라 하는데 주상 복합, Live-Work-Play 개념의 lifestyle Center 에 가깝다고 보면된다. 첫 개발 단계인 Phase I 은 9 층 높이의 사무실로 시작한다. 총 235,000 sf 의 AA Class 빌딩인 오피스 타워 아래는 식당가로 채워지며 15,000 Sf 정도의 규모가 예상된다. 공사는 내년 중반에 시작되는데 내년 후반부터는 outdoor entertainment 가 가능하도록 소규모 공연장, Bike trail, 과 공원이 조성된다. 아파트는 인공호수를 따라 바이크와 죠깅트렉이 연결되어 이 단지를 따 ‘Discovery at the Realm’으로 명명했다. Phase II 가 시작되는 2020년에는 260 유닛의 아파트와 35,000 sf 규모의 소매상가와 부티크 호텔이 건설된다. 전 공정이 완료되는 2021년 경에는 이 지역이 촘촘히 연결되어 작은 소도시의 역할을 하게 될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월간 부동산 12.2018

Beom Kim